구룡마을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생활 필수품 전달한 다이소 [다이소 리뷰왕]

다이소가 2023년 최근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다이소 하면 생활용품의 상징이잖아요. 

갑작스럽게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데는 진짜 다이소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긴급 구호물품은 남녀 속옷과 양말, 그리고 휴대폰 충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다이소니까요 알찬 구호물품이 전달되었기를 기대합니다 :)

다이소는 22년 11월에도 구룡마을에 일명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하네요. 

소리 소문 없이 좋은 일 계속 하고 있는 다이소. 

 

(주)아성다이소는 이에 앞서 강원도 탄광촌 지역에도 방문했다고 해요.

다이소 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출처: 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 아마 삼척시 도계읍을 뜻하는 것 같은데, 해당 지역의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리터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도계는 60여년 전 대표적인 탄광촌이었는데, 지금은 석탄 수요가 거의 없으니까, 도계는 쇠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고, 지역에도 청년이 없는 상태겠지요. 다이소는 글로벌비전이라는 단체와 함께 2019년에는 도계지역에서 맞춤형 아동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런 약속에 따라 지금까지 해당 지역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것 같은데, 다이소가 앞으로도 이런 사회 공헌 활동을 많이 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