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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소식

"다이소는 내가 만든 한국 기업" 박정부 회장 단독 인터뷰 보도 [다이소 리뷰왕]

by 다이소 리뷰왕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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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책 '천원을 경영하라'가 여전히 큰 인기네요. 

40대 중반에 창업을 해서 이렇게 큰 국민 가게로 성장시켰다니 정말 대단해요.. 

 

다이소에 관해 박정부 회장님이 정리해준 간단한 사실 몇 가지

다이소 박정부 회장
다이소 박정부 회장 (사진 출처: 조선일보)

- 박정부 회장이 납품하던 일본 회사(㈜대창산업)에서 2001년 지분 투자를 받음. 대창산업을 일본어로 하면 '다이소산교'이고, 걔네가 일본에서 운영해 온 100엔숍 이름이 '다이소'. 다이소는 우리 말로도 필요한 것은 다 있다는 뜻을 쉽게 전달할 수 있어서 회사 이름을 다이소로 정함. 즉, 일본 기업에서 지분 투자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이소는 한국 기업이라는 것. 일본 기업에서 지분 투자를 받았다는 이유로 '일본 기업'이라고 한다면, 국내 일본 기업은 대단히 많을 것. 

 

- '아성다이소' : 그럼 다이소 앞에 왜 '아성'이 붙어 있느냐. 박정부 회장의 모친이 '아시아에서 성공하라'는 의미에서 '아성'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함. 굳이 왜 아시아라고 하셨을까, 궁금하긴 함. 

 

아래는 조선일보의 박정부 회장 단독 인터뷰 보도. 

 

https://naver.me/5wHAMMRl

 

無수저로 45세 창업, 1000원짜리 팔아 3조 매출… “아직도 고객이 두렵다”

매일 100만명 찾는 가게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 단독 인터뷰 1988년, 마흔다섯 살의 박정부는 실직자가 됐다. 아내와 초등생 두 딸을 둔 가장. 한양대 산업공학과 졸업 후 최연소 생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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